줍줍하는 블로그 줍줍하는 블로그

식품 기업의 레스토랑은 어떤 맛을 선사할까? 비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익히 알고계실듯한 그 유명한 '플랜튜드 ( PLANTUDE ) '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식품 기업 풀무원에서 선보인 비건 레스토랑으로 삼성역 근처의 코엑스에서 만나실 수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연말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코엑스의 유동인구를 보았을 때 점심시간에도 저녁 시간에도 모두 북적북적 할 것 같습니다. 문을 닫는 시간에 맞추어 가면 재료 소진으로 못들어 갈 수 있기때문에 조금 넉넉히 시간을 두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엑스 지하 1층 영업시간 11:00 - 21:30 겉을 은은한 초록색과 조화로 장식해놓은 곳을 찾으셨다면 그곳이 플랜튜드입니다. '비건' 레스토랑이라 뭔가 절에서 먹는 그런 각종 나물..

마켓컬리 채식 조합 ✍ 여기저기 흩어진 비건 식재료들을 어디서 구매하는게 편할까에 대한 고민을 자주했었는데 가끔 이용하는 마켓컬리의 채식 카테고리를 이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라탕에 들어가는 두부피 같은것도 안먹는 사람이라 두부면이 괜찮을까 고민했었는데 일단 먹어보자는 쩝쩝박사(?)의 도전 정신으로 풀무원 두부 얇은 면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풀무원 두부면 얇은 면과 넓은 면 두가지 옵션이 가능하다! 풀무원 두부면은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꽤나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한끼에 2,600원의 가격입니다. 여기에 라구소스 3,900원과의 조합으로 6,500원 정도에 만원 이하의 식사 한끼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걸 뭐에 써 먹어...? 🤔 많은 분들이 두부면으로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