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에 도움되는 블로그 설정 (1)

블로그 설정 하는 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에 관심있으신가요? 저는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 후 3일에 걸려 승인을 받아냈는데요,

지금부터 어떠한 설정과 방법으로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었는지 정리해 올려두려고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초기의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블로그 설정을 위한 정리글입니다.

블로그 설정으로 들어가 오른쪽 사이드바에 준비된 영역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콘텐츠 카테고리

콘텐츠 카테고리의 카테고리 관리에서 중요한것은 카테고리의 종류를 많이 갖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초반에는 카테고리가 없을 테니, 따로 분류하지않고 그대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그 다음에는 콘텐츠 카테고리 자체의 콘텐츠 설정란에 들어가서, 처음 블로그 개설시에 아래와 같이 되있을 텐데요,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는 [ 비공개 ] 로 설정합니다.
저작물 사용 허가(CCL)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본인만 볼 수 있는 일기장으로만 쓰는게 아니라면 유저들을 외부에서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글들이 모두 공개로 되있어야게죠? 

아래와 같이 바꾸어줍니다.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는 [ 공개 ] 로 설정합니다.
저작물 사용 허가(CCL)를 [표시합니다]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합니다.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합니다.

그리고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꾸미기

스킨관리

스킨은 개인적으로 초기에는 바꾸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을 먼저 이용하시고 꾸미기 욕심이 생기면 그때 즈음 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스킨을 커스텀하게 될 경우에 기본적으로 웹 마크업과 웹 접근성에 관한 지식없이 보기에만 예쁘게 꾸미다 보면 애드센스 넣는데

오래 걸릴수도 있으니 티스토리 기본 스킨으로 글 쓰는데에 집중하는 걸 추천합니다. 제 첫시작은 티스토리의 Letter 스킨입니다.

 

모바일

모바일웹 설정에 들어가시면 기본으로 아래와 같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합니다.]

웹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라면 빠르게 이해가 가시는 부분인데요,

위 설정을 [사용합니다]로 두실 경우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나뉘어진 url로 운영되게 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PC에서 올린 게시물과 모바일 버전 게시물을 모두 신경써주어야합니다. 스킨 설정도 마찬가지로 PC에서 잘 맞춰놓은 스킨 설정이 모바일 버전에선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니 아래와 같이 설정을 바꿔주세요.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않습니다.]

위와 같이 [사용하지않습니다.]로 설정을 바꾸어 주셔도 무방한 이유는, 티스토리 대부분의 스킨이 '반응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PC로 만들어진 부분도 태블릿, 모바일에서 봐도 같은 디자인을 유지하며 유연성 있기때문에 따로 모바일 버전이 필요하지않습니다.

 

플러그인

플러그인에서는 블로그를 운영에 필요한 많은 기능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플러그인을 추천합니다. 

관리 카테고리

주소 설정

주소 설정 부분에 아래와 같은 항목이 있습니다.

포스트 주소를 [ 숫자 ]로 설정합니다.

이 부분을 숫자로 변경합니다.

포스트 주소를 [ 문자 ] 로 설정합니다.

문자로 변경하는 이유는 구글 검색 로봇의 수집(SEO)을 더 용이하게 해주기 위함입니다.

숫자보다는 문자로 설정했을 시 검색엔진 최적화에 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도 블로그가 잘 노출되려면 문자를 추천드립니다.

 

기타 설정

기타 설정 부분에 보시면 기본 설정이 아래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RSS는 [전체 공개]로 설정하며, 공개될 RSS를 [10개]로 갱신합니다.

아래와 같이 최대 갯수로 설정해서 최대한 많은 글이 노출될 수 있게 해줍니다.

RSS는 [전체 공개]로 설정하며, 공개될 RSS를 [50개]로 갱신합니다.

 

지금까지가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아주 기초적인 블로그 설정법이였습니다.

초기 블로그 개설 후 기본 값에서 바꾸어 두면 좋은 설정에 대해서만 바꾸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쓰기 방법에 대해 정리하여 다루기로 하겠습니다.